사학과에서는 사학과 학우들의 역사에 대한 다양한 관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모임 연구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구반은 학생들의 역사와 사회에 대한 열정을 발산함과 동시에 졸업생 및 재학생 선후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연구반은 학생들의 역사와 사회에 대한 열정을 발산함과 동시에 졸업생 및 재학생 선후배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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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고대사 연구반 고운(古韻)
- 한국 고대사 연구반 고운(古韻)은 계명대학교 사학과 임동민 교수님의 지도 아래, 한국 고대사를 전반적으로 다루는 학회입니다.
- 한국 고대사는 고조선 건국부터 고려 건국 이전까지를 그 범위로 하며, 고운은 이를 중심으로 당시의 주요 인물이나 사건, 주변국과의 대외관계 등을 폭넓게 연구합니다.
- 우리에게 한국 고대사는 한국사의 기반과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한국사 이해에 있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고대사는 교과서에서 보았던 공식과 같은 모습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저희 고운은 고대사를 단순 사실의 나열이 아닌, 당시의 역사적 맥락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보다 재미있고 가볍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고운은 지난 2022년 문무왕, 2023년 연개소문, 2024년 성왕과 진흥왕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 및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화랑도와 골품제를 주제로, 당시 신라 사회의 구조와 화랑도의 사회적 기능을 탐구할 계획입니다. 학습의 주제와 관련하여 학회원들과 토의함으로써 고운만의 색을 담아 신라 사회를 폭넓게 이해하고자 합니다.
- 고운은 한국사의 뿌리를 다루는 만큼 자부심을 가지며 학회원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합니다. 학습 이외에도 학회원들에게 다양한 추억과 경험을 남겨주기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과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깊이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한국 고대사 연구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정진하는 학회가 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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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근현대사 연구반 맥(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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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 연구반 맥(脈)은 1985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광복 후 정권을 수립하고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맥(脈)은 우리 민족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담긴 근현대의 역사를 살펴보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이해하고 되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세우기 위해 학회원들과 함께 토론하고 학습하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맥(脈)은 지난 2018년 동학농민운동, 2019년 3.1운동, 2020년 6.25 전쟁 전 남측최고결정기관의 정책, 2021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2023년 친일의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학습을 진행해왔습니다. 학습 주제를 통해 학회원들과 함께 지식을 쌓고 의견을 공유하며 알아가고자 합니다.
맥(脈)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학회인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학회원들을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또한 맥(脈)은 학습 뿐만 아니라 학회원들의 즐거운 학교생활과 학과생활을 위해 아낌없는 도움을 주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미 있는 연구 활동에 더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학회이자 항상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이 있을 땐 언제든지 부담 없이 학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맥(脈)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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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사연구반(징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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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는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는 동양사 연구반입니다.
최근 동북아시아에서 역사왜곡, 영토 등의 분쟁이 일어나면서 역사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징검다리에서는 동양사 공부를 통해 과거에있었던 사건을 배우고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019년 중국 후한 말 삼국지의 조조, 2020년 진나라의 흥망성쇠, 2021년 일본군 위안부, 2022년에는 19세기 중국의아편, 2023년에는 가미카제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2024년에는 중국의 근대화 운동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중국근대화 운동의 과정을 알아보고, 당시 기술, 발전의 관점을 현대사회와 접목해보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징검다리에서는 학회의 학습과 연구뿐만 아니라 학회원들의 학교, 학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고 함께 성장하며 항상 웃음과 행복이 넘치고 뛰어난 연구 결과를 만드는 징검다리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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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양사연구반(루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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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 연구반 루카스는 계명대학교 사학과 은은기 교수님의 지도아래 서양이라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역사를 다루는 학회입니다.
저희 루카스는 고대, 중세, 근현대까지 다양한 시대를 공부하고 탐구해왔습니다.
하지만 2021년을 마지막으로 학회가 없어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2022, 2023년에는 활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저희 루카스는 2024년에 좋은 기회를 맞아 다시 학회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4년에는 세계 2차대전에 대하여 전반적인 역사를 살펴보고 자세히 탐구를 할 계획입니다.
이에 다양한 학습을 진행하며 선후배들과 함께 탐구하며 글을 작성해보고 서로서로 의견을 주고받은 활동들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2차대전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서양사에 대한 흥미나 관심이 떨어지지않게 즐거운 분위기에서 학습을 이어나갈 것 입니다.
루카스라는 학회는 학술 활동만이 아니라 선후배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진행하려 합니다.
올 한해 루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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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본반(拓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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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계명대학교 사학과 탁본 학회로서, 전국의 유적지를 여행하며 유적지에 존재하는 비석의 탁본을 제작하며 역사적 사건을 학습하는 학회입니다.
비석이라 함은 고인의 사적을 칭송하고 이를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문장을 새겨 넣는 돌을 뜻하는데 비, 빗돌, 석비등 여러 말이 있으며 그곳에 새겨 넣은 글은 금석문이라 하여 귀중한 역사적 사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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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고학연구반(고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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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연구반 고고한은 김권구 교수님의 지도하에 고고학에 관하여 연구하고 있으며 매년 다른 학습주제를 선정하여 고고학에 대한 지식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론적인 부분에만 치우치지 않고 유물 실측, 문화재 보존처리법, 박물관 답사 등 다양한 실습과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고학(archaeology)이라는 것은 역사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매개체와도 같은 것입니다. 이 때문에 유적과 유물을 접하는 학문인 고고학을 공부함으로써 우리는 역사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고학을 연구하는 고고한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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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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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공모전 학회는 2016년 최초 설립된 학회로 교내외에서 개최되는 공모전과, 여러 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회입니다.
역사적인 탐구에 국한되지 않고 인문학 및 역사학 이외에 여러 분야를 공부하여 다재다능한 인재를 창출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학회활동의 주 목적은 공모전과 같은 각종대회에 참여함으로서 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을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참가하는 대회의 분야는 한 곳에 국한되지 않도록 하며, 논문, UCC, 광고 등 여러 형태와 분야의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저희 학회는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며 놀땐 놀고 할땐 하는 팔색조 같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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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교육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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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과 교직스터디는 역사를 가르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학우분들로 구성되어 임용고시 및 교육 분야로의 진로를 준비하는 스터디입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임용고시 기출문제 풀이 및 한문 사료 번역, 수업 강연과 피드백 등을 진행합니다. 시험 준비와 더불어 스터디원들과 함께 서로의 발표와 풀이 과정을 지켜보며 개인의 문제해결과 언어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교직스터디는 교직 이수자 및 교육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우분들과 함께 여러 정보를 공유하며 스터디원들의 진로 계획과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가르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이들이 사회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사학과 교직스터디는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