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회 소개
- 계명대학교 사학과 학생회는 1984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41대에 걸쳐 내려오는 학생 자치기구이다. 학생회는 사학과 재학생들의 복지향상과 학생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41대 학생회장인 박미린 학우를 중심으로 여러 학생들이 사학과 학생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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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23학번
박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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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계명대학교 인문국제학대학 사학과 제41대 학생회장 23학번 박미린입니다.
저희 사학과는 인간 사회가 거쳐 온 변천 과정과 그 기록인 역사를 배우며,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이해함으로써 건전한 역사의식과 민주적 윤리의식을 갖춘 시민과 전문인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56년 학과 설립 이후 수많은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박물관·교육기관·연구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학과에서는 수업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연구하고 학문적 탐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 고대사 언구반, 서양사 연구반이 있어 학생들이 관심 있는 역사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학기마다 정기적으로 문화유적 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의실에서 배운 역사를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며, 교수님들의 설명을 통해 유물·유적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해랑제, 대학인의 역사 읽기 등 다양한 학과 행사를 주최하여 학우들의 교류와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푸른 갑진년의 해, 2025년이 밝았습니다.
우리는 과거를 돌아보며 배운 지혜를 바탕으로 신뢰 속에서 함께 미래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사학과를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도약하는 사학과를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