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_순간과 영원, Sonnet 73
작성일
2025.07.17
작성자
성정민
조회수
39
고령화와 가족 해체, 1인 가구 증가, 계속되는 팬데믹 등 다양한 이유로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사회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추모 시설의 의미를 재구성하여 지속적인 추모 문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라 물리적인 공간 속에서 새로운 추모 방식을 구현해내어 삶과 죽음의 경계를 사유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서 제공하려 한다. 남겨진 이들을 위한 추억과 치유의 장소로서의 추모공원을 계획하고자 하였다.
박수현_온라인전시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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