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성주읍 읍사무소는 1980년대 만들어져 지금까지 행정시설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성주읍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로 재건축이 확정되었고, 뉴딜사업의 메인거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성주읍 행정복지센터 프로젝트인 별울림은 별고을이라 불리는 성주와 어울림을 합친 단어로써, 성주읍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주민들의 숫자에 비해 문화복지시설이 부족합니다. 기존의 읍 사무소가 행정업무만 해왔다면, 행정복지센터로 재건축됨에 따라 행정업무에 문화시설을 두어 주민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