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하나의 문화로서 나날이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개최를 통해 게임 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했고 IT산업과 더불어 강력한 글로벌 게임 선도도시로 만들고자 합니다. 그에 걸맞는 랜드마크, BGM으로 누구든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모두의 문화플랫폼으로 게임특화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전시, 관광산업 모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할 수 있게 하고자했습니다. 저층부의 문화플랫폼과 고층부의 공유오피스 빌딩으로 관광객과 창업인 모두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고 저층부의 거대한 배 형상의 미디어 파사드는 광범위하게 BGM의 존재감을 드러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