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독거노인 4만 1천여명 절반 이상이 우울증을 겪고 있다.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노인들은 바깥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작은 방안에서 티비속 세상과 소통한다.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사회서비스센터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의 대상자 진입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한다.
여가활동을 즐기며 다양한 사람과 마주치면 자연스레 독거노인의 우울감이 줄어들어 고독사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여가생활과 온실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