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에 지어진 교육시설에서 배우고 자란 아이들이 교사가 되어 21세기의 학생들을 가르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교육시설은 오랫동안 변화하지 못 했다. 그렇기에 현재의 교육시설에 대한 이슈들을 이전과 많이 달라지고자 한다. ‘지속가능한 디자인’, ’미래교육‘, ’지역활성화‘등이 변화가 되어왔다. 이런 이슈들에 대한 변화를 주기 위해 2019년도부터 교육부에서는 새로운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공간혁신 사업을 진행중이다. 현재 진행중인 그린스마트스쿨의 핵심요소는 공간혁신, 그린학교, 학교 복합화의 요소들이 있지만 기존 학교의 역사적인 자원의 교려는 포함이 되어있지 않다. 그렇기에 기존학교의 역사적인 자원까지 활용하는 중구형 그린스마트스쿨을 만들고자 했다.